초코파이정 등 과자 8종 묶은 온라인 전용 한정판 3000세트 준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오리온이 임인년 설 명절 선물용으로 '2022 새해 흥!하자'를 준비했다. 11일 오리온에 따르면, '2022 새해 흥!하자'는 범띠 해에 출시된 '초코파이정(情)'을 비롯해 '호떡품은 참붕어빵', '포도알맹이' 등 과자 8종이 담긴 온라인 전용 한정판 선물세트다.
호랑이해를 맞아 선보인 이번 선물세트 상자는 귀여운 호랑이 캐릭터와 한자 '情'을 새긴 빨강 복주머니로 설 분위기를 살렸다. 설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딱지 만들기 세트도 넣었다.
3000개 한정 출시된 선물세트는 쿠팡, 지(G)마켓, 에스에스지(SSG·쓱)닷컴 등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무작위로 들어있는 황금딱지를 찾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오리온의 과자를 챙길 수 있는 황금딱지를 찾아라 이벤트도 열 계획이다.
한편, 오리온은 '간식이필요해' 3종(모두의 간식·초코가 필요해·입이 심심해)과 '든든하게 힘내바', '닥터유 홈트간식', '생일파티팩' 등 시간·장소·상황(TPO)에 맞춘 온라인 전용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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