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풋 워런트 각 2개씩 4개 종목과 현대중공업, 포스코, 국민은행,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6개 종목이다.
황재훈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파생상품팀 이사는 "기존에 발행된 ELW와 동일한 기초자산을 대상으로 만기별, 행사가격별로 다양한 상품 라인을 갖추는 데 주력했다"며 "기초자산 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초자산별 상품 구조를 다양화함으로써 투자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에도 역점을 둘 예정"말했다.
이로써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발행하고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는 총 24개로 늘어났다.
기타 관련 정보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홈페이지(www.citi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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