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런던현지법인장에 박호영 이사 선임
굿모닝신한證, 런던현지법인장에 박호영 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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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호영 런던현지법인장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굿모닝신한증권은 동유럽을 포함한 유럽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런던현지법인장에 박호영(朴皓永) 前 현대증권 런던법인 이사를 선임했다.
 
박 런던현지법인장은 1987년 쌍용투자증권에 입사한 이래 20년동안 쌍용투자증권 국제부, 굿모닝증권 런던현지법인장, 삼성증권 국제금융부장, 현대증권 런던법인 이사 등을 역임한 유럽금융시장 전문가이다.
 
특히 1998년 외환위기 당시에는 폭넓은 유럽금융시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시아금융위기 극복에 협조한 공로로 재경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런던현지법인은 이번 박 법인장의 가세로 금융시장의 메카인 영국은 물론 동유럽, 중동국가 등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향후 비즈니스 영역을 글로벌 IB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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