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예스카운전자보험'
신동아화재(사장 진영욱)는 주5일근무확산과 여성운전자가 증가돼 발생하는 사고의 보상강화를 위해 23일 예스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금요일 0시부터 일요일까지(법정공휴일, 근로자의 날, 명절연휴포함)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평일 발생한 사고시 지급하는 보험금의 2배액을 최고 5억원까지 보상하고, 여가나 레저활동 중 가족구성원의 각종상해까지 확장해 보상한다.
또한 여성운전자들이 운전미숙으로 주차장 및 아파트단지 내에서 발생한 사고로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와 대물배상에서 30만원이상의 보험금이 지급된 경우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고, 운전 중 사고로 1년내 성형수술을 받을 경우 100만원, 강력범 죄로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을 경우 최고 5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여성운전자들을 위한 여러 담보들을 신설했다.
신동아화재 관계자는 이 상품으로 자동차보험에서 보상하지 않은 벌금, 방어비용, 형사합의 지원금 등 각종 비용손해를 보상함으로써 자동차보험과의 상호보환기능을 강화했다며 특약(선택계약)에 가입할 경우 운전자가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발생한 사고뿐 아니라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와 일반상해시 최고 5억원까지 이 보험 하나로 보장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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