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신한은행은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소공동 소재 조선호텔에서 서울 강북지역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투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전략 세미나는 신한 PB의 부동산 전문가 고준석 팀장 및 신한BNP파리바 투신운용의 길재홍 팀장 등 신한금융그룹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일방적인 강의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올바른 투자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서울, 인천, 대구,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장이 급등락을 거듭할 때 일수록 정교하면서도 섬세한 자산관리 전략이 필요하고 적극적으로 시장에 대응해 나갈 때 좀더 나은 수익을 기대할수 있다”며 “시장에 대한 거시적 시각과 다양한 투자 대상에 대한 대안을 고객들께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밝혔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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