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농심 '츄파춥스 흥업'
[이벤트] 농심 '츄파춥스 흥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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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순간 사진 인스타그램에 올려 당첨되면 경품···악동뮤지션 이찬혁 출연 광고도 공개
츄파춥스 모델 이찬혁 (사진=농심) 
츄파춥스 모델 이찬혁 (사진=농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심은 인스타그램에서 화이트데이(3월 14일)를 겨냥한 '츄파춥스 흥업(UP)' 이벤트를 열어 당첨자들한테 경품을 준다고 4일 밝혔다. 

농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 참여 방법은 자신만의 달콤(스윗)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올리는 것이다. 당첨자에게 줄 경품은 에어팟, 상품권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츄파춥스 공식 누리소통망(SNS)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1998년부터 농심이 국내에 공식 수입·판매 중인 츄파춥스는 1958년 스페인에서 출시된 막대사탕이다. '손을 더럽히지 않으면서도 먹을 수 있는 사탕은 없을까?'란 고민을 토대로 개발된 츄파춥스는 스페인어로 '핥다'는 뜻인 츄파르(chupar)에서 유래됐다. 농심은 "최근 포켓몬, 신비아파트 손잡고 츄파춥스 한정판을 출시했으며 초보 골퍼들을 겨냥한 기획 상품(굿즈) 온라인 채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했다. 

츄파춥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농심은 악동뮤지션 이찬혁을 모델로 내세운 새 광고도 공개했다. 광고에서 이찬혁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직접 작사 작곡한 음원에선 츄파춥스를 달콤한 보석 같은 '스윗 다이아몬드'로 그려내며, 광고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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