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줍자 서울 한 바퀴' 1000명 참여하면 지역아동센터에 과자 선물도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오리온은 산책이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오리온과 함께하는 플로깅은 이달 24일까지 전국 어디서든 1시간 이상 참여한 뒤 인증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응모자 가운데 20명한테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530㎖ 2팩(총 40병)을 보내준다.
오리온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다 같이 줍자 서울 한 바퀴' 플로깅 캠페인 참여인원 1000명 달성 이벤트도 벌인다. 내용은 이달 24일까지 참여인원 1000명 달성할 경우, 지역아동센터에 과자 1000세트를 선물하는 것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 친환경 활동이 자리 잡는 데 기여하기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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