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봄철 춘곤증 극복용 식품 추천 
오뚜기, 봄철 춘곤증 극복용 식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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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군 풍부한 '콩으로 만든 생낫또'·잡곡 활용한 간편식 '오뮤 곤라이스' 제격
'콩으로 만든 생낫또' 시리즈 (사진=오뚜기) 
'콩으로 만든 생낫또' 시리즈 (사진=오뚜기)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오뚜기가 봄을 맞아 나른함이나 피로감을 유발하는 춘곤증 극복용 식품을 추천했다. 오뚜기는 "춘곤증을 이기려면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비타민 비(B)와 면역 기능을 돕는 비타민 시(C) 등이 포함된 식품 섭취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오뚜기에 따르면, '콩으로 만든 생낫또' 시리즈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한 콩으로 만들었다. 비타민 B군은 피로 해소를 돕는 영양 성분이다. △제주콩으로 만든 생낫또 △유기농콩으로 만든 생낫또 △검은콩으로 만든 생낫또 △제주콩으로 만든 생감귤낫또 등 4종으로 짜인 콩으로 만든 생낫또 시리즈는 각종 나물과 버무려 비빔밥으로 즐기거나 바나나·우유·꿀과 함께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마시기 제격이다. 

잡곡류인 보리와 귀리도 비타민 B가 풍부하다. 오뚜기 '오뮤 곤라이스' 시리즈도 춘곤증 극복 식품이 될 수 있다. 오뚜기가 온라인 간편식 브랜드 오뮤를 앞세워 선보인 곤라이스는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쌀에 귀리, 보리, 현미 등을 섞어 만들었다. 3종(귀리잡곡·버섯된장·제육고추장)으로 출시된 오뮤 곤라이스 시리즈의 특징은 열량이 낮지만 포만감은 높다는 것이다. 

오뚜기 쪽은 "봄철 피로감과 식욕 저하를 겪는 이들을 위한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쌀밥 대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곤라이스는 귀리, 보리, 현미 등 잡곡이 혼합돼 피로한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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