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구매로 전국 최저가 수준 경쟁력 확보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GS리테일이 통합 구매력(바잉파워)을 살려 기획한 '반값우월한우'를 선보인다.
20일 GS리테일에 따르면 반값우월한우는 GS리테일이 투뿔(1++) 한우 인기 부위들로 구성한 소고기 세트 상품이다. 프리미엄 등심, 업진살, 불고기, 국거리 등 각각 250g으로 구성됐다. 총 중량은 1kg이다. 가격은 정가(19만8000원)대비 50% 할인된 9만9000원이다. 특별한 할인 조건없이 누구나 반값에 살 수 있다. 내달 3일까지 사전 예약 상품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 슈퍼마켓 GS더프레시, 편의점 GS25, 더팝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반값우월한우는 GS리테일이 보유한 개별 유통 채널이 아닌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 판매한다. 반값우월한우를 기획해 매입량을 늘렸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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