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원(인제) 권진욱 기자]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가 5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1랩= 3.908km) 개최됐다. 이날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소속 레이싱모델 도유리가 포즈를 취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은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컵과 N라인에 올 시즌 출전한다. 지난 5월 7일 개막전으로 시작으로 오는 10월 30일 최종전까지 총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28년차 베테랑 이재우 감독 지휘 아래 김진수, 박준성, 박준의 드라이버가 아반떼 N컵에 출전하며, 강승영 드라이버는 아반떼 N라인컵에 출전한다. 팀 원으로 레이싱모델 오아희, 진유리, 도유리가 한해 동안 함께 활동한다.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가 5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1랩= 3.908km) 개최됐다. 이날 결승에서 박준의(쏠라이트 인디고 주니어)가 이원일(모터버스 레이싱)와 팀 동료 김진수(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를 제치고 완벽한 첫 승을 신고했다. 강승영(쏠라이트 인디고 주니어)은 리타이어해 아쉬움을 남겼다.
현대 N페스티벌 3라운드는 오는 7월 3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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