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4% 급등
中증시 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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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미국발 악재에도 불구, 대만을 제외한 아시아 증시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23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뉴욕증시의 하락마감으로 인해 내림세로 개장했으나 철강주를 중심으로 한 개별업종으로 매수물량이 이어지면서 전날 대비 31.34포인트(0.23%) 상승한 13,579.16로 장을 마쳤다.
 
전일 3000포인트가 붕괴 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중국증시 역시 개장 초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은행주와 석탄 생산업체들의 급등이 이어지자 지수는 다시 오름세로 전환했다. 이에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대비 130.54포인트(4.15%) 급등한 3,278.33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A주와 상하이B주 역시 각각 4.14%, 5.60%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5시 48분 현재 350.09포인트(1.40%) 상승한 25,289.24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 역시  418.00포인트(3.11%) 오른 13,838.22를 기록중이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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