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위메프의 배달앱 자회사 위메프오가 머니트리 통합 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내놨다.
15일 위메프에 따르면, 머니트리는 갤럭시아머니트리의 간편 결제 플랫폼이다. 각종 금융·생활 포인트와 상품권 등을 머니트리 캐시로 전환해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이 서비스로 이용자는 위메프오에서 머니트리와 제휴한 9개 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부족한 결제 금액은 추가 인증 없이 머니트리 캐시와 간편 계좌로 충전하면 된다.
위메프오는 결제 수단 확대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캐시백 이벤트를 벌인다. 위메프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머니트리 통합 포인트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머니트리 캐시 2000원을 되돌려준다. 캐시백은 머니트리 첫 결제에만 적용하며 내달 20일 일괄 지급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