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7일까지 국제선 휴양지 노선 대상 최대 92% 할인 특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인 항공권 가격은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기준 △인천~괌 16만8900원 △인천~다낭 14만9000원 △인천~나트랑 15만9000원 △인천~보라카이 14만9900원이다. 탑승기간은 이달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많은 분들께 해외여행의 기회를 드리고자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성수기에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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