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주 2회(수, 금) 일정으로 운항하던 인천~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을 주 4회(월, 수, 금, 일)로 증편해 운항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입국 제한 조치가 해제되면서 여객 수요가 급증함에 따른 것으로, 성수기 기간인 다음달 28일까지 증편 운항한다. 해당 노선에는 298석 규모의 A330 항공기가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을 기념해 특가 항공권 판매, 몽골브랜드 GOBI 캐시미어 제품 5% 할인 신한은행 환전수수료 최대 70%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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