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우리금융미래재단' 인가 취득
우리금융, '우리금융미래재단' 인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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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 인가 받아
김동호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대표(왼쪽부터)와 고영배 우리펀드서비스 대표,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엔아이 대표, 김영진 우리자산신탁 공동대표,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공동대표,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 김종득 우리종합금융 대표,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 이중호 우리신용정보 대표, 김경우 우리PE자산운용 대표,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 최광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가 '우리금융미래재단' 창립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김동호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대표(왼쪽부터)와 고영배 우리펀드서비스 대표,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엔아이 대표, 김영진 우리자산신탁 공동대표,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공동대표,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 김종득 우리종합금융 대표,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 이중호 우리신용정보 대표, 김경우 우리PE자산운용 대표,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 최광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가 '우리금융미래재단' 창립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시로부터 법인설립을 위한 허가증을 발급받았다고 4일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금융의 사회적책임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의 15개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재단은 앞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자립지원, 미래세대 성장지원, 일자리 창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저소득 소상공인에 대한 생계지원과 상권회복 프로젝트, 장기적인 치료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취약계층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공익사업들도 추진한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전 그룹사별 사회공헌 조직의 3대축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발휘하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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