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주인공 카엘이 훈련을 통해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레벨을 올려 능력치를 높이는 방식으로 시나리오가 전개되는 등 ‘제노니아 나이츠’의 시나리오가 업그레이드 된다. 시나리오 개선을 통해 카엘의 레벨 업 한도가 기존 10레벨에서 13레벨로 늘어난다. 또 새로운 레벨 달성에 따라 추가적인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각 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능력치도 증가한다. 몬스터를 물리치면 얻을 수 있는 SP와 G포인트가 상향되며 특화 트레이너들의 공격력이 높아져서 더 많은 몬스터들을 사냥하고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노니아 나이츠’ 특화 트레이너 ‘킨슬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우익수 트레이너 ‘킨슬리’는 민첩과 G 포인트 두 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어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활용도가 높다.
한편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이다.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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