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마스크 벗자 화장품 수요 급증"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티몬이 새로 선보인 화장품 전문관 '뷰티꿀딜'을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뷰티꿀딜을 통해 '베스트 추천 상품'과 '뷰티꿀타임'(오후 1~3시) 코너를 만날 수 있다. 최대 25% 할인 쿠폰도 발급해준다.
뷰티꿀딜 신설 이유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야외활동이 늘면서 화장품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달 22~29일 티몬의 뷰티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과 견줘 68% 늘었다. 특히 가을을 맞아 분위기 전환용 화장품의 인기가 예상된다.
3일 티몬은 뷰티꿀딜을 통해 '한스킨 블레미쉬커버'(1+1·1만원대), '조성아 무표백 순면코튼'(5000원대), '뉴(NEW) 세타필 로션'(1+1·2만원대), '락토덤 생보습제'(75㎖·3000원대) 등을 공개했다.
이달 7일까지 '몬스터세일위크'를 열면서, 5일을 '뷰티데이'로 지정하고 △설화수 자음2종 기획세트(5만원대) △에뛰드 오마이 래쉬마스카라(2000원대) △이니스프리 비자트러블 훼이셜폼(7000원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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