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일동제약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186억4600만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일동제약의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은 139억5100만원이었다. 1년 전보다 적자 규모가 33.65%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31억5900만원으로 지난해 3분기 매출액 1422억5600만원과 견줘 14.7% 늘었다. 그러나 올해 2분기 505억4600만원에 달했던 당기순이익이 168억5400만원 적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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