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11월11일까지 '생활비를 내리다' 주제로 총 2조원 규모 할인행사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그룹이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서 올해로 네 번째인 '대한민국 쓱데이'를 소비자들한테 알기기 위한 옥외 광고를 선보였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생활비를 내리다'란 주제로 오는 3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이어질 쓱데이는 총 2조원이 넘는 규모로 준비한 할인행사다. 올해는 쓱데이와 지(G)마켓의 '빅스마일데이'가 함께 열린다.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골콩드'를 인용(오마주)한 이번 옥외 광고는 쓱데이 기간 테헤란로 아이타워역삼과 강남역 지-라이트(G-light), 고속터미널역 파미에스테이션, 삼성역 스타필드 코엑스몰 등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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