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하나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지난 13일 이호성 하나은행 부행장(58)을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1964년생인 이호성 부행장은 하나은행의 영남영업그룹, 중앙영업그룹을 거쳐, 현재 영업그룹 총괄 부행장으로 재임 중이다.
임추위는 해당 인사에 대해 "영업 중심의 조직 문화 변화에 기여해 하나카드가 그룹 내 비은행 부문 주력 회사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호성 내정자 프로필]
△인적사항
-1964년(만 58세)
△학력
-경희사이버대 자산관리학 학사
△주요 경력
-1981.12 한일은행 대구지점
-1992.05 하나은행 삼성센터지점
-2006.01 하나은행 무역센터지점 지점장
-2011.01 하나은행 삼성센터지점 지점장
-2013.01 하나은행 대기업영업2본부장
-2014.01 하나은행 대기업영업1본부장
-2015.01 하나은행 서초중앙영업본부장
-2015.09 하나은행 강남서초영업본부장
-2016.01 하나은행 강남서초영업본부장(전무)
-2017.01 하나은행 중앙영업본부장(전무)
-2018.01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장(전무)
-2019.01 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장(부행장)
-2021.01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장 겸 강남서초영업본부장(부행장)
-2022.01 하나은행 영업그룹장 (부행장)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