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2007 연도대상 시상
흥국생명, 2007 연도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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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yushin@seoulfn.com> 흥국생명은 지난 23일 강원도 정동진 소재 썬크루즈호텔에서 2007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헌진 대표이사를 비롯 임직원 및 수상자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보험왕’에 김해지점 김경희 설계사가 선정됐다. 금상은 울산지점 윤성옥 설계사와 수원지점 김선옥 설계사, 신인상은 대전지점 최문경 설계사가 각각 수상했다.
 
‘보험왕’에 선정된 김경희 씨는 지난 한 해 동안 2억원 이상의 월납초회보험료를 거둬들였다. 13회 통산 계약유지율은 95%를 기록했다.
 
김 씨는 성공비결을 고객 개개인에게 적합한 설계를 제시하는 ‘컨셉마케팅’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맞춤설계를 하기 위해 고객의 니즈를 철저히 파악하고 오랜 시간동안 노력을 기울인 것이 오늘을 있게 했다는 설명이다.
 
진헌진 대표는 "고능률 설계사를 발굴해 '미래 성장의 동반 파트너'로 적극 육성하기 위해 양적, 질적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금융·세무·보험 관련 교육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흥국보험대학’ 운영 및 보험 경영학석사(MBA) 위탁 운영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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