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양재점서 경남 하동군 출하 GAP 인증 설향 품종 판촉활동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영호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가 12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소비자들과 만나 '하동품애 딸기' 판촉활동에 힘을 보탰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하동품애 딸기는 경남 하동군에서 출하되고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을 받은 '설향' 품종이다.
하동품애 딸기의 특징은 넓적한 모양에 선홍빛을 띠고 맛이 새콤달콤하다는 것이다. 과즙이 많아 상큼하고 식감도 좋다. 비타민 시(C)가 풍부한 딸기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지만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딸기와 유제품을 함께 먹으면 칼슘이 보충돼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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