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3월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갤러리문에서 여의도 시범아파트의 변화상을 다룬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 '일상화된 건축의 관찰과 기록'에서는 1971년 준공 후 50여년 동안 거주민의 생활양식과 거주환경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달라진 여의도 시범아파트에 담긴 이야기를 건축, 사진, 미술 등으로 풀어낸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무료다.
2월 11일과 3월 11일에는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 강연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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