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행복과 꿈 찾는 아이들 여정 담긴 '서칭 포 더 클로버' 화보 공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랜드월드가 아동복 브랜드 무누(MUUNUU)의 올해 봄 상품 모델로 아역배우 서우진과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정기석)의 조카로 알려진 채채(정채온)를 내세웠다.
26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서우진은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신사와 아가씨' '슈룹' 등에 나왔고, 채채는 사이먼 도미닉과 함께 문화방송(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바 있다. 이랜드월드는 소비자 대상 심층 인터뷰 결과 젊은 엄마들이 아동복을 살 때 참고하는 누리소통망(SNS)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인플루언서)이 서우진과 채채였고, 온라인 전용 브랜드 무누의 정체성과 맞아서 모델로 낙점했다.
서우진과 채채를 앞세워 무누의 이른 봄(얼리 스프링) 상품을 보여주는 '서칭 포 더 클로버'(SEARCHING FOR THE CLOVER) 화보도 공개했다. 해당 화보엔 서우진과 채채가 세 잎 클로버를 찾아가는 여정이 담겼다. 이번 화보에 대해 이랜드월드 쪽은 "흔히 사람들은 행운을 의미하는 네 잎 클로버만 찾기 마련"이라며 "행복을 의미하는 세 잎 클로버를 통해 일상의 행복과 꿈을 찾는 아이들의 여정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무누의 얼리 스프링 컬렉션은 오는 30일부터 일주일간 브랜드 공식 SNS 채널과 이랜드월드의 유·아동용품 장보기 응용 프로그램(앱) 키디키디에서 선주문(프리오더) 방식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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