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세정그룹이 남성복 브랜드 트레몰로의 새로운 모델로 내세운 이현진 배우가 올해 봄·여름(S/S) 상품을 보여주는 화보를 공개했다. 세정은 "이현진의 편안한 이미지를 통해 트레몰로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세정그룹에 따르면, 2005년 출시된 트레몰로의 특징은 대형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40대 남성들에게 합리적 가격대의 상품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공개한 이번 봄·여름 화보는 자연광을 활용한 감각적 연출로 이현진의 매력과 트레몰로 상품을 보여준다. 

세정그룹 쪽은 "트레몰로와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한 이현진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면서, "브랜드의 새 얼굴 이현진과 긍정적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