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환절기 입맛 돋우는 봄나물 준비
농협 하나로마트, 환절기 입맛 돋우는 봄나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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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알리는 우수 맞아 겨우내 부족했던 영양소 보충용 상품 판매 
19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봄나물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19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봄나물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봄을 알리는 우수(雨水)에 맞춰 여러 가지 봄나물을 준비했다. 19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봄에 나오는 나물은 열량이 적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겨울철 부족했던 영양소 보충과 원활한 신진대사를 도울 수 있다. 

식감이 아삭하고 향은 상큼한 봄동·달래·냉이·씀바귀·땅두릅·취나물·방풍나물 등은 살짝 데치거나 즉석에서 고추장에 버무려 먹기 제격이다. 농협유통 쪽은 "봄나물을 무쳐서 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환절기 잃었던 입맛을 돋우는데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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