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24일 본사 근처인 서울시 서초구 반포천에서 하천 정화 봉사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ESG LAB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동체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이 날 ESG LAB을 포함한 다양한 부서 소속의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반포천에 모였다.
 
임직원들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안내에 따라 EM(Effective Microorganism, 유용미생물) 흙공을 직접 만들어 하천에 던졌다. EM 흙공은 각종 유용한 미생물을 황토와 섞은 것으로 하천 토양 내 오염 퇴적물을 분해해 생태환경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정경환 마스턴투자운용 전략기획실 사원은 "한국 대체투자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환경을 위한 공익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회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형태의 ESG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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