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증권은 한국전력, 셀트리온헬스케어, 위메이드를 3월 넷째 주(3월20일~24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전력에 대해선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9조5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6%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10조8억원으로 적자지속했다"며 "2023년 다소 우호적인 원자재 가격 흐름으로 적자폭 대폭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선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4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46.5% 떨어진 373억원을 기록했다"며 "2023, 2024년 베그젤마, 미국 유플라이마, 미국 램시마SC 등 중장기 성장 동력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위메이드에 대해선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하락했고, 영업손실은 24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며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 4월 출시 확정하고 사전 예약 시작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