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증권은 한국전력, 아모레G, LX인터내셔널을 3월 다섯째 주(3월27일~31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전력에 대해선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9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5.6%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10조8000억원으로 적자지속했다"며 "2023년 다소 우호적인 원자재 가격 흐름으로 적자폭 대폭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모레G에 대해선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1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9% 줄어든 10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방한 외국인 유입 통해 외부 수요 확장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내다봤다.
LX인터내셔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조1000억원으로 전년대비 9.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3.9% 줄어든 1579억원을 기록했다"며 "피크아웃 우려에도 불구하고 순이익 규모는 안정적 유지,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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