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4월 5일 장 마감 후 6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영원무역은 "당사가 종속회사 제2대주주를 상대로 제기한 ICC 중재절차에서 제2대주주의 중재반대신청 제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중재기관은 국제상업회의소(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ICC)다.
페이퍼코리아는 서상목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고 5일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차-SK온 美 조지아주에 배터리 합작공장 40억 달러 이상 투자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현대차그룹-SK온은 지난 11월 29일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협력을 위한 Non-Binding MOU를 체결하고 협력 방안, 투자 규모 등 세부 내용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5일 해명공시했다.
GS건설은 송도자이 더 스타 아파트 수분양자 중 중도금 대출적격자가 농협은행에 진 채무 1798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36%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5년4월30일까지다.
다올투자증권은 자회사 태국법인 매각추진 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당사는 자회사인 태국법인 DAOL(Thailand)의 매각과 관련해 조건, 거래상대방 및 일정 등은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5일 해명공시했다.
일정실업은 현대내장에게 25억원을 대여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율은 6.0%이며, 대여기간은 2024년3월31일까지다.
◆코스닥시장
한국테크놀로지는 J사에서 송모씨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5일 공시했다.
뉴로메카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220억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50.19% 규모다.
뉴로메카는 "연구 및 업무공간 확충을 위한 매입"이라며 "사무공간 확보 및 우수인력 확보로 인한 역량강화 기대"라고 말했다.
메카로는 메카로에너지의 주식 2385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비율은 100%다. 메카로는 "메카로에너지 박막태양전지 사업화를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피엔티는 499억9995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오성첨단소재는 49억9999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오플로우는 파미오의 주식 12만8585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비율은 100%다. 이오플로우는 "비인슐린 제약-디바이스(Drug-Device) 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파미오의 비인슐린 사업 확대를 위한 자본 확충을 위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