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임직원, 백혈병 환아 위해 헌혈증 기부
농심 임직원, 백혈병 환아 위해 헌혈증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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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본사와 안양·안성·아산 공장서 단체 헌혈
6일 농심 임직원들이 백혈병소아암 환자 돕기 단체 헌혈 뒤 받은 증서를 기부하고 있다. (사진=농심)
6일 농심 임직원들이 백혈병소아암 환자 돕기 단체 헌혈 뒤 받은 증서를 기부하고 있다. (사진=농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농심 임직원들이 6일 서울 본사와 안양·안성·아산 공장에서 단체 헌혈한 뒤 받은 헌혈증 250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7일 농심에 따르면,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헌혈은 농심이 올해로 6년째 이어온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 일환이다.

농심 측은 "백혈병소아암 환자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돌보며 따듯한 사랑을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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