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김포서 111회차 진료
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김포서 111회차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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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과 하성면 가금3리 마을회관 찾아 어르신들 치아 건강 챙기고 과자 선물
지난 27일 경기 김포시 하성면 가금3리 마을회관에 찾아가 치아가 불편한 어르신 대상 치과 진료 봉사활동을 해준 대한치과의사협회 의료진과 롯데웰푸드 샤롯데봉사단원 등이 닥터자일리톨버스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지난 27일 경기 김포시 하성면 가금3리 마을회관에 찾아가 치아가 불편한 어르신 대상 치과 진료 봉사활동을 해준 대한치과의사협회 의료진과 롯데웰푸드 샤롯데봉사단원 등이 닥터자일리톨버스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웰푸드 임직원과 대한치과의사협회 의료진이 지난 27일 닥터자일리톨버스를 타고 경기 김포시 하성면 가금3리 마을회관에 찾아가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을 관리해줬다. 닥터자일리톨버스는 롯데웰푸드(당시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 일환으로 2013년부터 11년째 운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 방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손잡고 111회차 진료를 위해서였다. 장기요양 인정조사 결과 지역 어르신들의 치과 진료 어려움을 확인한 건보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소속 이남의 요양운영부장과 김효진 요양운영2팀장 등이 닥터자일리톨버스와 함께 가금3리 마을회관을 찾았다. 

대한치과의사협회 현종오 대외협력이사와 이윤복 사업국장, 김포시치과의사회 박주진 회장, 롯데웰푸드 샤롯데봉사단원들은 가금3리 마을회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치아가 불편한 어르신들을 진료했다. '자일리톨껌'이 포함된 롯데웰푸드의 과자선물세트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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