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몸속 해독 돕는 '주대 마늘' 세일 
농협 하나로마트, 몸속 해독 돕는 '주대 마늘'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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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전국 63개 점포서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5% 할인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주대 마늘 할인 판매 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주대 마늘 할인 판매 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전국 63개 하나로마트에서 24일까지 '주대 마늘'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마늘은 '일해백리'(一害百利)라고 부른다. 강한 냄새(一害)만 빼면 100가지 이로움(百利)이 있다는 뜻이다. 특히 마늘의 시스테인과 메타오닌 성분이 몸속 해독을 돕는다.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선 전남 무안군 운남농협의 주대 마늘을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공급받아 행사 기간(24일까지) 동안 가격을 깎아준다. 정상 가격이 2만1980원인 1망(50개 안팎)당 36% 할인된 1만3900원에 파는 것이다. 제휴카드(NH농협·NH농협BC·KB국민·신한·삼성·롯데·우리·하나·전북은행·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45% 할인된 1만1900원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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