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지하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에이피엠에이, 챕터 포-프롬 디 에이피엠 컬렉션(APMA, CHAPTER FOUR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열어 현대미술 소장품을 전시한다. 

25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2019년 2월 시작된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소장품 특별전 시리즈의 네 번째다. 2년 만인 이번 전시에서는 앞서 공개되지 않았던 대형 회화와 조각을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000년 이후 제작되거나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새로 수집한 작품을 대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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