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초복 맞아 몸보신용 식재료 세일 
농협유통, 초복 맞아 몸보신용 식재료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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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일 하나로마트서 원기 회복에 좋은 제철 농축수산물 최대 29% 할인
5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원기 회복에 좋은 식재료 할인 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5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원기 회복에 좋은 식재료 할인 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농협유통이 농협하나로유통과 함께 올해 초복(7월 11일)을 맞아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원기 회복용 제철 농축수산물을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중복·말복과 함께 삼복에 포함된 초복은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우리나라 24절기 중 하나다. 예로부터 선조들은 무더위가 시작하는 초복에 몸보신용 삼계탕을 먹었다. 

이번 행사 기간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선 보양식 재료인 삼계탕용 목우촌 통닭(6호), 산 전복(6마디), 한우 불고기 1등급(100g), 복숭아(1상자), 수박(6㎏), 깐마늘(1㎏) 등을 최대 29% 할인 판매한다. 김승길 농협유통 마케팅부장은 "앞으로도 농협 하나로마트는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한 행사를 열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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