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웹젠이 서브컬처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의 사전 예약 접수를 12일부터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라그나돌'은 웹젠이 퍼블리싱 하는 수집형RPG 서브컬처 게임으로, 요괴들의 편에서 평화로운 '환요계'에 침공한 인간에게 맞선다는 스토리를 가진다. 지난 2021년 10월 일본 시장에 출시된 후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전 예약은 ‘라그나돌’ 브랜드 홈페이지와 구글,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 카카오톡 전용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웹젠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신청한 회원들에게는 게임 출시 후 '캐릭터 뽑기권'과 주요 게임 재화 '무료 환요석' 등의 보상을 제공할 방침이다.
각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신청을 진행할 경우에도 무료 환요석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톡 '라그나돌' 전용 채널을 통해 접수한 사전 예약 신청자들은 라그나돌 대표 캐릭터로 디자인된 한정 이모티콘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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