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운영 팝업서 이덕형 작가와 협업 체크무늬 상품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7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점 5층 연결 통로에서 영국 패션 브랜드 닥스와 이덕형 작가(DHL) 협업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하며, 여름 리조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닥스XDHL 협업 리조트 컬렉션의 특징은 체크무늬에 청량감 있는 소재와 색깔로 여행지 분위기를 살린 것이다. 대표적 상품의 가격은 '남성 세미 오버핏 체크 리조트 셔츠' 27만원, '남성 세미오버핏 입체자수 리조트 티셔츠' 16만원, '여성 패커블 점퍼' 59만5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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