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애로사항 청취 통해 지속가능한 협력 관계 강화"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현대모비스는 부품 공급을 위해 일선에서 힘써 온 250개 협력사에게 수박 7000통을 선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계절 과일을 받은 250개 협력사는 현대모비스 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국내외에서 운행 중인 현대차·기아 190여 차종, 260만 품목의 애프터 서비스 부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원활한 공급을 위해 주요 권역별 대단위 인프라와 빅데이터 기반 수요 예측 체계 등 최적의 부품 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선우 현대모비스 구매담당 전무는 "고객이 필요한 장소와 시간에 애스터 서비스 부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협력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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