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3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8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에는 노영심 팝 음악감독과 멘토단,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에 참여했던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도 무대에 선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최은식 서울대 음악대학 학장, 김영욱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 등 클래식 거장들은 발달장애 아티스트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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