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하와이 알로힐라니호텔 1층 로비의 이동이 많은 비치사이드와 씨스케이프 통로공간에 팜투어 전용 단독 라운지를 마련했다.
팜투어는 하와이 현지에 국내 최대규모의 하와이 법인 팜USA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와이키키해변 중심에 위치해 있는 알로힐라니호텔 1층 로비에 팜투어 단독 라운지를 개설해 팜투어 신혼부부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팜투어 라운지 옆에는 ABC마트, 의류숍, 데낄라바가 있고 하와이 여행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하와이 신혼여행을 편리하게 다녀올수 있도록 도모할 것"이라며 "특히 알로힐라니호텔 주변에는 쇼핑, 먹거리 모든 것이 갖춰져있어 하와이에서도 선호도 높은 호텔이라 팜투어 단독 라운지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팜투어는 오는 29~30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과 직영점 팜투어 대전 및 팜투어 부산에서 각각 직거래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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