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리트 494 옴므서 로고 없는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 이스트(EAST) 4층 지.스트리트 494 옴므(g.street 494 homme)에서 디자이너 브랜드의 피서지용 남성 슬리퍼를 선보였다. 지.스트리트 494 옴므는 갤러리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편집매장이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질샌더' '마르니' '와이프로젝트' '와이쓰리(Y-3)' 브랜드의 남성 슬리퍼는 로고가 없고(로고리스), 고무 소재로 만들어 피서지나 장마철 신기 편하다. 1켤레당 가격은 26만원부터 133만원까지다. 갤러리아백화점 쪽은 "여름 휴가철 슬리퍼를 찾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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