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2030 부산엑스포' 유치 돕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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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홍보 문구 부착 정관장 영업차량 운행···응원용 TV 광고도 송출
KGC인삼공사 임직원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정관장 테헤란로본점 앞에서 영업 차량에 붙일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문구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임직원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정관장 테헤란로본점 앞에서 영업 차량에 붙일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문구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케이지씨(KGC)인삼공사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탰다. KGC인삼공사의 모회사 케이티앤지(KT&G)도 지난달 20일부터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문구가 붙은 영업차량 885대를 전국에서 운행하고 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다음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가 치러질 올해 11월까지 전국 정관장 영업차량에 '월드 엑스포 2023 부산, 코리아(World EXPO 2030 Busan, Korea)' 문구를 붙이고 거리 응원에 나선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내용이 담긴 정관장의 티브이(TV) 광고도 송출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쪽은 "2030 세계박람회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부산에서 꼭 개최되길 희망한다. KGC인삼공사 임직원은 물론 정관장을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함께 부산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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