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지식경제부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은 전략산업의 고부가 가치화와 SW산업의 발전을 위해 SW융합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학·연 수요조사에 기반한 자동차, 의료 등의 분야에서 10개 과제, 모바일, 네트워크 분야에서 10개 과제를 선정해 총 20개 과제가 추진될 예정이다. 시행시기는 7월부터다.
 
과제수행 기업에게는 총 개발비용의 50%가 지원되며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는 과제지원전문가(PS) 제도를 운영해 원활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과제 수행 기업은 20개 분야 총 46개 기업에 달한다.
 
지경부는 향후에도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전 산업부문에서 임베디드SW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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