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뷰티부문 중소기업 위한 일대일 컨설팅 제공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쿠팡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쎈느에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를 오는 20일까지 연다고 18일 밝혔다.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는 쿠팡이 주최하는 첫번째 고객 참여형 뷰티 체험관이다. 쎈느는 디올·바비브라운·폴로랄프로렌 등 여러 뷰티·패션 브랜드 팝업스토어가 열린 곳이다.
버추얼스토어는 에스트라·이니스프리·센카 등 중소·중견기업 등 15개 대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이 인기 뷰티 로켓배송 제품을 추린 2023년 뷰티 어워즈에 선정한 브랜드다. 각 브랜드는 개별 부스를 통해 대표 상품을 방문객에게 소개한다.
쿠팡은 버추얼스토어 내에 케이(K)뷰티 컨설팅 부스를 마련했다. 중소 뷰티업체들의 신청을 받아 일대일 상담에 나선다. 쿠팡 뷰티 전반에 대해 소개하고, 온라인 판로 개척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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