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욱수영구청장(왼쪽에서 세번째) , 정재영 지역본부장(오른쪽 세번째) 등이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선풍기' 전달식을 갖은 부산은행 © 서울파이낸스 |
지난 9일 수영구청의 배송을 시작으로 이번주까지 부산지역 16개 구(군)청으로 배송되는 이번 나눔 사업에 대해 부산은행관계자는 "연말에만 집중되는 불우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도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또한 유가인상으로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현실에서 시의적절한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부산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난 1월에는 불우소외계층에 대해 1억원 상당의 이불 3200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이와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랑의 연탄배달 등의 사업을 실시중이며 이번 선풍기 지원사업은 소외계층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장학문화재단 관계자는 "부산은행 장학문화재단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사랑과 정성을 나누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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