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대구은행은 11일 대구 수성구 범어 3동에 지점을 열었다.
 

▲ 대구은행 범어3동 개점식에 참석한 이화언 대구은행장(왼쪽에서 8번째)과 김형렬수성구청장(왼쪽에서 9번째)   © 서울파이낸스

이날 행사에는 이화언 대구은행장을 비롯, 김형렬수성구청장,허노묵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새로이 지점이 개설된 범어3동은 대구•경북의 행정 및 금융 중심지인 수성구의 신 주거중심지로써 고급인테리어의 상담실과 대여금고 등을 갖추는 등 지역민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용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3대의 ATM기와 2대의 CD기를 설치해,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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