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이커머스 '오케이몰 우리카드', 플랫폼 매출 450억 달성
명품 이커머스 '오케이몰 우리카드', 플랫폼 매출 45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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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상향, 장기 무이자할부 등 혜택 제공
'오케이몰 우리카드' 플레이트 (사진=우리카드)
'오케이몰 우리카드' 플레이트 (사진=우리카드)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우리카드는 '오케이몰 우리카드'의 플랫폼(오케이몰) 이용매출이 450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9월 출시된 '오케이몰 우리카드'는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로, 오케이몰 회원등급 2단계 상향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특히 12~36개월의 장기 무이자 할부와 이용 실적에 따른 청구할인(월 최대 2만원) 혜택 등으로, 평균 단가가 높은 글로벌 명품 구매에 실질적 구매부담을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해당 상품 매출 중 60% 이상이 장기할부로, 명품 구매 이용고객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우리카드는 오케이몰 최근 6개월 미이용 고객 한정 20만~60만원 이상 결제시, 3만~7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오케이몰 관계자는 "트렌드 변화를 빠르게 캐치해 직매입을 늘리고, 국내 최저가 정책을 타협 없이 고수한 부분이 고객들의 신뢰를 얻었다고 본다"며 "단가가 높은 명품 상품 특성상 '오케이몰 우리카드' 이용고객 비중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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