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지만 고유가·물가 등으로 얇아진 지갑 때문에 어떻게 하면 휴가비용을 줄일 수 있을지 고민이다.
 
그러나 비용이 들더라도 줄이지 말아야 할 것이 휴가 출발 전 자동차 안전점검이다. 평소에 단골 자동차 정비센터를 찾을 수도 있지만 신용카드사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이에 삼성카드는 엔진오일 무료교환, 무료차량점검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삼성빅앤빅아멕스카드 고객들은 스피드메이트에서 무료로 엔진오일 교환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삼성 애니패스, 지앤미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은 제휴 정비업체인 전국 스피드메이트와 애니카랜드, 카젠에서 엔진오일 교환시 연 1회 1만5000원 정액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는 전국 스피드메이트와 애니카랜드, 카젠에서 18가지 정비항목을 무료로 점검 받을 수 있는 '닥터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 펑크수리서비스와 타이어위치교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삼성오일앤세이브카드를 소지한 회원은 위의 서비스에 추가로 오토오아시스에서 에어컨가스 완충서비스 3만5천원 정액교환과 자동차 정비공임 1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각종 할인혜택과 무상점검서비스를 이용하면 안전운전과 알뜰 휴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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