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주한 아프리카국가 대사관 초청 간담회
수출입銀, 주한 아프리카국가 대사관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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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한국수출입은행은 17일 주한 아프리카국가 대사관의 상무관들을 초청, '주한 아프리카국가 대사관 사무관 초청 간담회(Regional Seminar for Commercial Counselors from afric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주한 아프리카 대사관 상무관 간담회를 연 수출입은행    © 서울파이낸스
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이집트, 튀니지, 가나 등 아프리카 지역 10개국의 상무관 11명이 참석해 올 10월로 예정된 한국아프리카 경제협력협의체(KOAFEC) 장관급 컨퍼런스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아프리카 지원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프리카 지역 개발과 경제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천연자원의 보고이며, 향후 개발수요가 많은 아프리카 국가와의 협력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촉진하는 동시에 인도적 지원을 위한 상시 정보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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