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yushin@seoulfn.com> 금호생명은 2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소재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롯데관광·모두투어·하나투어와 사업제휴를 맺고 여행전문 '무배당 5Star보장(저축)보험' 판매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오는 28일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5개사 사업제휴를 통해 독감(인플루엔자)과 중추신경계통의 바이러스 감염까지 보장하는 동시에, 항공·여행사의 여행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 여행보험 상품은 지난해 5월 금호생명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채택된 '아름다운 여행저축보험'과, 아시아나항공의 항공·여행사 서비스와 결합된 보험상품 개발 제안에 따라 공동연구를 진행한 결과물이다.
금호생명은 보험가입자에게 보장기능은 물론 여행경비 송금대행 및 신용대출을 해준다. 또한 계약자 전용 여행상품을 개발해주고, 여행관련 정보제공·라운지 무료이용·여행상품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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